말라기 4장/ 불같은 날이 이르기 전에 (12/31)

제 4 장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1)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개요

1-3 악인 심판, 의인 축복
4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6 엘리야를 보내리니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십니다(말 3:31).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십니다.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면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불에 들어갈 것입니다(1절). 한편 여호 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치유케 되는 역사로 즐거워 할 것입니다(2절). 그러므로 율법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권면하십니다(4절). 하나님은 불같은 날이 이르기 전 에 엘리야와 같은 자를 보내어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5,6절).

하나님은 엘리야와 같은 세례 요한을 보내셔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셨습니다(눅 3:4-6).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치유케 되는 역사가 일어났고, 회개와 기쁨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돌이켰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일하시며, 많은 사람 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호흡이 있는 한 늘 우리에게 허락하신 기회입 니다.

1) 교회를 위한 기도

  1.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 되도록
  2.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하여
  3. 목사님 사역과 가정을 위해
  4. 이강진 집사님 부모님, 이미정 성도님 아버님, 정주리 성도님 어머님, 최수연(최재욱) 성도님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하유미 성도님 어머님 건강을 위해
  5. 다음 세대와 슬픔과 어려움 당한 성도들을 위하여
  6. 한국교회를 위해서

2) 가정을 위한 기도

  1.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가정 되도록
  2.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과 기쁨으로 인도해주도록
  3.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서

3) 나와 이웃을 위한 기도

나의 묵상,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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